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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7 19:14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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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완화 기대했는데
소득·한도·DSR까지
까다로운 조건에 실수요자 좌절
집값은 치솟는데 대출은 '찔끔'
"내 집 마련 포기합니다"


[매부리레터]"대출이 완화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막상 상담을 받아 보니 늘지가 않았더라고요. 괜히 기대했다가 좌절감만 더 커졌네요."(직장인 A씨)

"정부가 대출 완화를 한다면서 DSR는 강화했네요. 집값은 치솟는데 대출규제는 더 빡빡해지니 로또 맞지 않는 한 평생 집 못 사겠어요."(직장인 B씨)

정부가 이달부터 무주택자 실수요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을 완화해주고 있습니다. 무주택자 실수요자 '요건'이 맞으면 LTV를 추가로 최대 20%포인트까지 늘려주는 것이 골자입니다.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투기과열지구) LTV 40%에 막혀 내 집 마련을 포기한 실수요자들은 '우대 조건'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지만 현장에서는 '실망'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받을 수만 있다면 무주택 실수요자 우대 혜택을 받는 게 좋겠지만 막상 알아보니 조건이 너무 까다롭거나 대출금액이 생각보다 증액이 안 된다는 반응입니다.




◆ 무주택 실수요자 대출 완화…조건 꼼꼼히 챙겨야

정부는 이달부터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Debt Service Ratio) 규제를 도입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에 대한 LTV 규제 완화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과 연소득 등 '무주택 실수요자'라는 조건이 맞으면 LTV 10%포인트를 추가로 허용했는데, 이번에 이 우대 혜택을 최대 20%포인트까지 늘린 것입니다.

예를 들어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할 때 기존 LTV 40% 적용 시 대출 3억6000만원이 가능했지만 LTV 60%가 적용되면 5억4000만원으로 1억8000만원이 늘어나는 식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요. 대출 한도가 4억원으로 정해져 있고 DSR 40% 한도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무주택 실수요자 우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부 합산 연소득 9000만원 이하, 생애 최초 연소득 1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원래는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생애 최초 구입의 경우 9000만원 이하일 때 적용했는데, 이번에 소득 기준이 완화됐습니다.


적용 가능한 대상 주택은 투기과열지구는 9억원 이하, 조정지역은 8억원 이하입니다. 기존에는 투기과열지구는 6억원 이하, 조정대상지역은 5억원 이하였는데 최근 수도권 집값이 크게 뛰면서 '6억원 이하 집을 찾기 힘들다'는 비판이 커지며 주택가격을 높였습니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면 LTV 우대 한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투기과열지구라면 6억원까지는 LTV 60%, 6억~9억원까지는 50%가 적용됩니다. 조정대상지역은 5억원까지는 LTV 70%, 5억~8억원까지는 60%입니다.

그러나 위 조건을 다 맞췄다고 하더라도 최대 대출금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최대 대출 가능액이 4억원으로 한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8억원짜리 집을 매수할 때 무주택 실수요자 우대를 적용받아 최대 4억6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지만 최대 한도가 4억원 이내이기 때문에 대출 한도는 줄어듭니다.

게다가 차주별 DSR 40%도 맞춰야 합니다. DSR는 대출 심사 때 개인의 모든 대출에 대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연소득과 대비해 계산하는 지표입니다. DSR에는 신용·기타대출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낮거나 기존 대출이 있다면 DSR 한도에 걸려 LTV 대출 한도를 최대로 쓸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5000만원인 직장인 A씨가 신용대출 2000만원이 있는 상태에서 서울에서 7억원짜리 아파트를 매수하려 했다면 LTV 우대 기준을 적용할 때 대출을 4억원가량 받을 수 있지만 A씨는 DSR 40%가 초과돼 약 3억원만 대출이 가능합니다. 부족한 자금을 신용대출로 메울 수도 없어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돈을 빌리지 않는 한 내 집을 마련할 수 없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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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억원이 넘고 수도권 평균 아파트 가격은 7억원을 돌파했습니다.(KB국민은행 주택가격동향 기준) 그런데 대출규제는 사실상 더 빡빡해져서 실수요자들은 실망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근 예상보다 대출 한도가 1억원 적게 나온 직장인 C씨는 "연봉은 제자리인데 대출은 어렵고 집값은 배로 뛰었다"면서 "내 집 마련의 희망이 없다"고 씁쓸해했습니다.

[이선희 기자]
"공작 관련 여부 밝혀야"..이재명 측 "사실무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이재명 SNS 봉사팀' 논란과 관련해 발끈하며 이재명 경기지사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이낙연 대표 측은 17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비열한 정치공작"이라며 "책임 있는 해명과 합당한 후속 조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낙연 캠프의 오영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SNS 봉사팀'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온갖 비방과 욕설, 음해 등 네거티브 공세를 조직적으로 벌여온 사실이 어제 언론보도로 밝혀졌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앞서 JTBC는 전날(16일) 경기도 공직유관단체 임원 J씨가 '이재명 SNS 봉사팀'이란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이 전 대표에 대한 조직적 네거티브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해당 대화방에선 이 전 대표를 '기레기', '친일'이라고 지칭한 게시물이 공유됐다. J씨는 대화방 참가자들에게 이러한 게시물을 이용한 '총공격'을 당부하기도 했다.

오 수석대변인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경기도 유관단체 고위 임원이 민주당 경선 개입을 위해 네거티브 작전방을 조직적으로 운영해왔다는데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J씨는 2018년 경기도지사 선거 민주당 경선에서도 온라인 커뮤니티와 지역 주민 SNS 등을 통해 이 지사를 위해 타 후보를 비방했다는 의혹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직적 여론조작으로 민의를 왜곡한 것은 선거 개입 이전에 민주주의 파괴행위"라며 "신성한 당 경선에서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비열한 정치공작을 되풀이한 것을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서는 "경기도 차원의 조직적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라"고 요구했다. 이 지사에게는 "경기도 고위공직자 네거티브 작전방 운영에 본인 관련 여부를 밝히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이 지사 측 관계자는 이날 아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J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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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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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100회 기념 '톱10귀 콘서트'가 열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M.O.M(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은 '바라만 본다'를 열창했고, 네 사람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KCM은 "1분 1초 가는 게 너무 아까웠다. 이 순간을 잠깐 멈출 수 있고 이 무대를 밖에서 네 명이서 하는 걸 보고 싶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 초석 같은 무대인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긴장감이 있지 않았냐. 한 곡이라도 잘 안될까 봐. 다 노력했는데"라며 털어놨다. 이어 유재석은 "두 곡이 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다는 게 쉽지 않다. 이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이 돼서 그런지 정말 사이좋게 제작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사랑받고 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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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선수단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자체 훈련을 진행했다. LG 류지현 감독이 이영빈의 글러브를 건네받은 뒤 직접 시범을 보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7.17/
[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뜨거운 태양 아래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는 선수들을 위해 그라운드 키퍼로 변신한 LG 류지현 감독.

프로야구 선수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리그가 중단된 가운데 17일 잠실구장.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그라운드에서 LG 선수들과 코치진은 훈련에 매진했다.

김민호 수비 코치와 이영빈, 손호영, 문보경이 펑고를 시작하자 류지현 감독은 어깨에 무언가를 메고 선수들에게 다가갔다. 그것은 바로 땅을 고를 때 그라운드 키퍼가 쓰는 장비였다. 혹시 모를 불규칙 바운드를 줄이기 위해 선수들이 훈련하는 내내 류 감독은 묵묵히 땅을 고르며 훈련을 지켜봤다.

올해 입단한 유격수 이영빈의 송구 동작이 조금씩 틀어지자 류 감독은 들고 있던 장비를 내려놓고 이영빈의 글러브를 건네받았다. 말보다는 직접 시범을 보이며 그 선수의 보완할 부분을 지적해준 류 감독. 이영빈도 그런 감독의 마음을 알았는지 훈련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유격수 대선배 류지현 감독은 이영빈이 오지환의 후계자로 성장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류지현 감독은 선수 생활과 코치, 감독까지 28년 동안 LG 유니폼만 입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1994년 LG트윈스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류지현 감독은 그해 신인왕을 차지했고,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선수로서 우승을 경험했던 류지현은 27년이 지난 2021년 감독으로서 다시 한번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그라운드 키퍼로 변신한 LG 류지현 감독 '불규칙 바운드 걱정은 NO'


예리한 눈빛으로 선수들을 관찰.


보다 못해 결국..이영빈의 글러브를 받은 뒤 그라운드로 향하는 류지현 감독 '내가 바로 골든글러브 유격수 출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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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 더스틴 포이리에는 '졸린 맥그리거' 목걸이를 받고 SNS에 사진을 올렸다.
▲ 더스틴 포이리에는 '졸린 맥그리거' 목걸이를 받고 SNS에 사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는 경기에서 입은 파이트쇼츠 등 유니폼을 경매에 부친다. 수익금을 자신과 아내 졸리 포이리에가 운영하는 '굿파이트파운데이션'의 자선 사업에 쓴다.

지난 11일 UFC 264 메인이벤트 코너 맥그리거 3차전 때 입은 유니폼도 최근 이베이에 올렸다. 모자·티셔츠·파이트쇼츠·밴디지·글러브를 포함한 세트로, 경매 시작가는 2만 달러(약 2280만 원)였다. 17일 정오 현재, 2만 8100달러(약 3210만 원)까지 올랐다.

포이리에는 자선 경매에 올릴, 예상하지 못한 '레어 아이템'을 얻었다. 일명 '졸린 맥그리거(Sleepy Mcgregor)'라는 이름을 가진 목걸이다.

기부자는 유튜버 스타 제이크 폴(24, 미국). 최근 폴은 지난 1월 UFC 257에서 포이리에의 펀치에 쓰러진 후 펜스에 구겨져 누워 있는 맥그리거의 모습을 피겨로 제작했고 여기에 줄을 연결해 목걸이로 만들었다.

그리곤 맥그리거를 놀릴 겸, 트위터 등 여기저기서 이 아이템을 신나게 자랑하고 다녔다.

▲ 제이크 폴은 손 편지로 목걸이를 더스틴 포이리에의 자선 사업에 써 달라고 했다.

▲ 제이크 폴은 손 편지로 목걸이를 더스틴 포이리에의 자선 사업에 써 달라고 했다.
▲ UFC 264에서 입은 더스틴 포이리에의 유니폼 세트. 경매 시작 가격은 2만 달러였다.

▲ UFC 264에서 입은 더스틴 포이리에의 유니폼 세트. 경매 시작 가격은 2만 달러였다.
폴은 포이리에가 3차전에서 다시 맥그리거에게 승리를 거두자 이걸 더 의미 있는 곳에 쓰기로 했다. '굿파이트파운데이션' 자선 사업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은 것.

폴은 "더스틴에게. 승리 축하한다. 당신이 자선 사업으로 이뤄 가는 일들을 좋아한다. 이 목걸이를 가질 자격은 나보다 당신에게 있는 거 같아. 선은 언제나 악을 이기는 법. 계속 이기길 바라. 졸리에게 안부 전해줘. 졸리는 정말 대단한 여자야"라는 손편지를 쓰고 '졸린 맥그리거'를 택배로 보냈다.

실제로 맥그리거를 졸리게 만들었던(?) 당사자 포이리에는 이 목걸이를 감사하게 받았다.

17일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고 "오늘 제이크 폴에게 목걸이를 받았어. 곧 경매에 올릴 거야. (수익금은) 라파예트를 위한 좋은 일에 쓸 것"이라고 썼다.

폴은 구독자 2000만 명을 지닌 유튜버로, 지난 4월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을 프로 복싱 경기에서 1라운드 TKO로 이겨 격투기계에서도 유명해졌다.

다음 달 30일에는 아스크렌의 동료이자 전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프로 복싱으로 맞붙는다.

맥그리거가 자신의 가치를 올렸던 방법을 벤치마크해 브랜드 파워를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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